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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정부 "즉시 입원 가능 중환자 병상 66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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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즉시 입원 가능 중환자 병상 66개 남아"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어제(30일) 기준으로 전국 중환자 병상 548개 가운데,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병상은 전체의 12%인 66개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전보다 11개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경남, 전북, 전남의 경우 현재 가용 병상이 한 개도 남아있지 않고, 수도권에서는 서울 7개, 인천 11개, 경기 10개의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 등이 필요한 중환자 치료용 병상은 물리적인 공간과 시설, 인력 등이 일반 병상보다 많이 필요해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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