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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나는 꿈 많은 소녀였습니다"…만화로 기록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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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 많은 소녀였습니다"…만화로 기록한 진실

[앵커]

끝나지 않은 아픈 역사가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옮겨졌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다룬 기획전 '열여섯 살이었지'인데요.

최지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1991년,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으로 세상에 알려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故 김학순 할머니 (1997년 사망)> "계집애가 이 꽉 물고 강간을 당하는 그 참혹한…말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