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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6.5m 거리에도 감염…"에어컨 바람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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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m 거리에도 감염…"에어컨 바람이 원인"

[앵커]

밀폐된 실내에서는 확진자와 2m보다 훨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에어컨 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확진자의 침방울이 원인인데요.

난방기 이용이 많은 겨울철 실내에서도 더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전북 전주에서 나온 한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한동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