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가정집에서 두살 배기 아이가 숨진 채로 냉장고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엄마를 아동 학대 혐의로 조사하다 아이 하나가 사라진 걸 알고 집을 뒤진 건데요.

출생 직후 숨진 아이를 2년 동안 냉동실에 방치해 왔습니다.

#영아시신 #냉장고 #시신방치 #아동학대 #과자가밥

[취재: 조희원, 영상 취재: 최유진, 제작: 최유정, 그래픽: 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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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제작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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