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화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축구대표팀 올해의 골 후보가 발표됐습니다.
여러 분들은 어떤 골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나요.
◀ 리포트 ▶
첫번째는 조규성이 이란전에서 터트린 강력한 중거리포!
때리는 순간 골을 직감한 미사일 슛.
'뭐 이 정도 쯤이야' 세리머니는 즐라탄 같네요.
이번엔 오세훈의 감각적인 터닝슛입니다.
넘어지면서 날린 반박자 빠른 슈팅.
몸을 날린 우즈벡 골키퍼도 막을 수가 없네요.
다음은 이동경 선수입니다.
요르단전 후반 추가시간에 파울을 얻은 뒤 자신이 직접 해결했죠. 궤적이 아름답네요.
종료 직전 결승골이라 더 극적이었어요.
네번째는 여자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죠.
장슬기의 재치있는 칩샷~
한 바퀴 돌고, 한 명 제치고 그대로 슛.
베트남 수비수들이 몸을 던져도 소용없죠.
다섯번째는 스페셜 매치에서 나온 송민규의 올림픽대표팀 데뷔골입니다.
첫 발탁 경기였는데 A대표팀 수비수 3명을 차례로 제치고 슛.
이렇게 침착할 수 있나요?
마지막은 올해의 골 2연패를 노리는 선수죠.
황의조의 멕시코전 논스톱 슈팅~
손흥민과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느낌이죠.
축구대표팀 올해의 골은 팬투표로 뽑는데요.
축구협회 홈페이지에서 일주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영상편집: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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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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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조규성이 이란전에서 터트린 강력한 중거리포!
때리는 순간 골을 직감한 미사일 슛.
'뭐 이 정도 쯤이야' 세리머니는 즐라탄 같네요.
이번엔 오세훈의 감각적인 터닝슛입니다.
넘어지면서 날린 반박자 빠른 슈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