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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명장들의 무덤' 한화...'외인 감독'으로 반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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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올 시즌 꼴찌 한화가 구단 최초 외국인 사령탑,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함께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명장들과 베테랑 선수 영입으로도 살리지 못한 팀 분위기가 활력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0년대 부활을 위한 독수리군단의 날갯짓은 눈물겨웠습니다.

'명장' 김응용, 김성근 감독, 프랜차이즈 출신 한용덕 감독에게 잇따라 지휘봉을 맡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