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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급물살…경영권 분쟁 사실상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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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둘러싼 법적 걸림돌이 해소되면서 인수작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경영권 분쟁도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세계 7위권의 초대형 항공사 탄생이 가까워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이상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업은행이 두 항공사의 통합을 발표한 것은 지난달 16일.

이틀 뒤 사모펀드 KCGI는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