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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군포 아파트 화재로 4명 사망..."베란다 우레탄폼 작업 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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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군포시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우레탄폼을 이용한 베란다 인테리어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순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25층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오후 4시 40분쯤입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4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