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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호텔 개조한 임대주택 첫 입주 현장, 직접 가봤습니다

등록일 2020.12.01 재생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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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입주가 시작된 청년 임대주택입니다. 원래 이 건물은 도심 속 관광호텔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데다 코로나19로 손님이 줄어 장기간 비워둔 상태였습니다. 공실 상태로 남아 있던 호텔을 개조 해 만든 청년 임대주택입니다. 보증금 백만 원에 월세는 27~35만 원 수준입니다.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45%에 불과합니다. 비싼 보증금에 매물도 없어 집을 못 구하던 젊은 층 에겐 가뭄의 단비와 같은 곳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청년 창업자들에겐 안성맞춤입니다. [이한솔 / 청년주택 입주 예정자 : 일단 집 구하기 가장 힘든 이유가 월세 때문이거든요. 근데 여기는 월세가 주변 시세보다 적어도 반 이상은 저렴하잖아요. 그래서 그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LH는 정부의 전세 공급 대책에 맞춰 도심 속 공실을 매입해 맞춤형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세영 / LH 사회주택 선도사업 추진단장 : 다른 비주거 시설 중에서 호텔이 장점이 있는 것은 아무래도 주거시설이었기 때문에 주거생활에 편리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문제는 비용입니다. 정부가 전세난 해결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공급하기로 한 공공임대 11만4천 가구 가운데, LH가 감당할 몫은 80%가량입니다. 부채 규모만 132조 원을 넘긴 LH가 이번 전세 대책으로 짊어질 부채가 10조 원가량 더 증가할 전망입니다. 호텔과 빌라, 다세대 등을 활용한 정부의 공공임대 대책 발표에도 지난달 전국 주택 전셋값은 7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취재기자ㅣ김현우 촬영기자ㅣ정태우 그래픽ㅣ이지희 자막뉴스ㅣ서미량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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