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외계인의 장난?…금속 기둥, 또 홀로 생겼다 사라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얼마 전 미국 유타주의 사막 한복판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금속기둥이 등장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지구 반대편 루마니아에 등장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다시 나타난 금속기둥 '입니다.

루마니아의 북동부 산악지대인 네암츠 지역입니다.

미국에 이어서 길이 2.8m의 금속기둥이 생겼습니다.

지난번 유타주 사막 한복판에 등장했던 기둥과 비슷한 모양인데요.


당시 '외계인이 놓고 갔다, 예술가의 작품이다' 각종 추측들이 난무하던 금속기둥은 미국의 환경 보호 활동가들이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치워졌던 기둥이 이번엔 지구 반대편인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겁니다.

이번 기둥은 표면에 동그라미 무늬가 있어서 완전히 동일한 기둥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정체불명의 루마니아 기둥 역시 관심이 쏠리자마자 발견 당일 한밤중에 어딘가로 사라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