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하루 만에 뒤집힌 '동반 사퇴론'...추미애·윤석열 '버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 총리, 대통령에 윤석열·추미애 동반사퇴 건의

추미애, '동반사퇴론' 뒤 정 총리·대통령 독대

물 건너간 '동반사퇴론'…징계위 결과 주목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 사퇴론이 급부상한 지 하루 만에 분위기가 확 뒤집혔습니다.

추 장관과 윤 총장 모두 자진사퇴를 거부하면서 사실상 버티기에 들어갔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총장의 징계 문제가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정세균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넨 이 한 마디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 사퇴론에 불씨를 댕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