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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원보가중계] "입만 열면 풍파"…'발언 금지' 당한 여가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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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 좋은 뉴스 < 원보가중계 > 시작합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정말이지 오래 살다 보니, 이런 일이 다 있습니다.

오늘(2일) 국회 여성가족위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성폭력방지법 개정안 심사가 있었는데, 당연히 주무부처 장관인 이정옥 여가부 장관도 출석했죠.

그런데 왠지 이 회의장을 감도는 싸한 분위기 느껴지십니까?

이유가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회의 시작 전부터 이렇게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