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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대차 이상엽 디자인센터장 "차가 생활공간으로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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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기반모빌리티(PBV), 새로운 형태의 이동수단 될 것"

"PAV-PBV-허브, 유기적으로 연계돼 도시 모빌리티 끊김없이 연결"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기술을 통해 차가 운송공간에서 삶의 공간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은 6일(현지시간) 오전 'CES 2020'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호텔에서 한 인터뷰에서 "목적기반모빌리티(PBV)는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도 아니고 개인 승용차도 아닌 새로운 형태의 이동수단(모빌리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