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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 컷] 13살짜리가 4살배기 남아를…아동간 성사고 왜 반복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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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도 교사 등이 거실에서 물건을 정리하는 사이 네 살배기 B군을 방으로 불러 신체적 접촉을 유도한 13세 A양.

지난 8월 경남의 한 보육원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경찰은 두 달여 간에 걸친 조사 끝에 A양이 B군을 성추행한 것으로 결론 내고 소년부로 송치했는데요.

만 13세인 A양은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만큼 형사처벌은 받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