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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딱] 의원님 집 앞에 시신 가방이?…배달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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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화재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3일)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미국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한 시민단체가 코로나19 대처에 미온적인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항의의 뜻으로 시신 가방들을 보냈습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집 앞입니다. 검은색 시신 가방들이 빼곡하게 놓여 있는데요, 린지 그레이엄 상원 법사위원장과 제임스 인호프 상원 군사위원장 등 공화당 주류 인사들에게도 배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