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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제보이거실화냐] 출고 5일 만에 당한 뺑소니… 달아난 벤츠는 '졸음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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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새벽 2시, 29살 김 모 씨는 인천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자영업자인 남자친구와 바쁜 시간을 쪼개 새벽 데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서울 양평동 노들길에서 경인고속도로로 향하는 순간, 김 씨는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벤츠 한 대가 옆 차선에서 안전봉을 넘어와 김 씨의 아우디 차량을 추돌했고, 김 씨 차량은 붕 뜨는가 싶더니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