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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문화현장] 부친상 뒤로한 채 향한 곳…영화 '잔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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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잔칫날 / 부친상 당하고도 팔순잔치 사회를 보러 가는…]

오랜 투병 끝에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경만과 경미 남매는 장례비용을 걱정합니다.

무명 사회자인 경만은 일당 200만 원의 행사를 하기 위해 동생 몰래 부친상을 뒤로하고 남의 잔칫집으로 향합니다.

개봉 전 시사회에서는 남매 역을 맡은 하준과 소주연의 연기에 호평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