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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별별스포츠 29편] 심장 쫄깃한 순간 나온 월드컵 최악의 실축 & 최고의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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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 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 기자 경력 30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세계 최고의 축구 무대 월드컵에서 나온 세기의 실축과 선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때 메시와 호날두를 비롯해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들도 월드컵에서 페널티킥이나 승부차기 때 종종 실축을 하곤 했습니다. 그만큼 대스타들도 중압감과 압박감이 크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