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술에 취해 혼자 두기 어려운 사람을 보호하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서 일하는 경찰관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찻길에 누워버리고, 시민을 넘어뜨리기도 했는데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젯(2일)밤 10시쯤 인천 남동구 한 음식점 앞.
술에 취한 남녀가 몸도 가누지 못하고 도로 쪽으로 걸어갑니다.
서로 붙잡고 비틀거리던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이내 차도 한가운데 쓰러졌고 5분가량 그 자리에 누워 있습니다.
[목격자 : 두 분 다 완전 만취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완전히 대자로 누워있었어요.]
술에 취해 혼자 두기 어려운 사람을 보호하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서 일하는 경찰관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찻길에 누워버리고, 시민을 넘어뜨리기도 했는데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젯(2일)밤 10시쯤 인천 남동구 한 음식점 앞.
술에 취한 남녀가 몸도 가누지 못하고 도로 쪽으로 걸어갑니다.
서로 붙잡고 비틀거리던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이내 차도 한가운데 쓰러졌고 5분가량 그 자리에 누워 있습니다.
[목격자 : 두 분 다 완전 만취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완전히 대자로 누워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