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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벽 타고 뛰고 돌고…'파쿠르' 올림픽 정식종목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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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감하게 철봉으로 뛰어오르고 맨몸으로 날아오르듯 벽을 탑니다. 언뜻 영화 속 장면 같기도 한 파쿠르라는 스포츠입니다. 우리에겐 좀 낯설지만, 4년 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도 거론됩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철봉으로 뛰어올라 벽에 몸을 던지고, 도움닫기도 없었는데 공중에서 몇 바퀴를 돕니다.

터키의 유서 깊은 건물도,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심도.

선수들에겐 더 짜릿한 도전의 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