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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씨름선수 출신인데 맞짱 뜨자"…만취 50대 경찰이 시민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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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취한 50대 남성이 길가에 쓰러져 길을 가던 시민이 말리는 일이 벌어졌는데, 난데없이 이 남성, "내가 씨름선수 출신"이라며 시민에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뭐하는 사람인가 봤더니, 현직 경찰관 이었습니다. 이 경찰관,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술 취한 남녀가 휘청거립니다.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 한 가운데에 쓰러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