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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검 조사 하지도 않고 징계 청구"...'판사 사찰 의혹 문건' 최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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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작성자 확인되기도 전에 징계 청구 결정"

"대검 감찰부장이 이정화 검사에게 문건 전달"

대검, 압수수색 절차 관련 대검 감찰부 조사 착수

[앵커]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혐의 가운데 가장 논란이 되는 건 '판사 사찰 의혹 문건'인데요.

YTN 취재결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해당 문건을 담당하는 대검 간부 조사 결과도 보고받지 않은 채 징계 청구를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24일 오후 6시 무렵 긴급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 배제가 발표되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