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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승인 너무 일러" 백신 접종 거부 움직임에 유명인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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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에 이어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승인을 서두르고 있지만 이에 대한 거부감도 만만치 않습니다.

백신이 너무 빨리 나와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사람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각국은 대중에 인기가 높은 유명인들에게 SOS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세계 최초로 승인됐다는 소식이 나오자 영국인들은 대체로 한숨을 돌리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