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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백신 경쟁 가속...캐나다 빠른 승인·러시아 대규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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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 미국과 유럽에 긴급 사용 승인 요청

캐나다. 화이자 백신 곧 심의 마치고 승인 결정 예정

러시아 "자국 백신 광범위한 대중접종 하겠다"

푸틴 대통령 "다음 주말 대중 접종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

[앵커]
영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승인하자 다른 국가들의 백신에 대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에서도 긴급 심사 결과가 머지않아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러시아는 다음 주에 자국의 백신을 대중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백신의 선두 주자인 화이자와 모더나는 미국과 유럽에 모두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