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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프로야구] 최형우, 은퇴선수협회 선정 '최고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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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형우, 은퇴선수협회 선정 '최고 선수상' 수상

기아의 최형우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가 선정한 '올해 최고 선수'로 뽑혔습니다.

2020년 최고 선수상을 받은 최형우는 "버티다 보니 이렇게 큰 상까지 받았다"며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형우는 3할5푼4리의 타율로 올 시즌 KBO 타격왕에 등극했고, 2번째 FA 자격도 획득했습니다.

올 시즌 은퇴를 선언한 김태균은 은퇴선수들이 선정한 '레전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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