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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믿을맨' 손흥민…모리뉴 "손흥민·호이비에르 없었으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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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LASK 린츠(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잉글랜드)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손흥민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모리뉴 감독은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LASK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둔 뒤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없었다면, 오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