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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신규 확진 최다…"수도권 2단계 연장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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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 동아리와 병원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른 수도권에서는 419명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종료되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이 학교 밴드동아리 회원이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1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