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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옵티머스 의혹' 이낙연 대표 부실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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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관계 로비' 의혹이 불거진 옵티머스 측에서 이 대표 사무실의 복합기 임대료 등을 지원받았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윤수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젯밤 9시 15분 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의 부실장인 54살 이 모 씨가 서울중앙지법 청사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