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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화로 만나는 아세안…온라인 영화 축제 개막|아침&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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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다른 나라와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죠.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영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데요. 내일(5일)부터 열리는 2020 아세안 영화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동남아시아 10개국 20편의 영화 온라인 무료 상영

메콩강을 따라 태국에 온 두 남녀가, 조국인 미얀마를 떠나 태국에서 새로운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그동안 전작에서 미얀마 사회의 현실을 보여줬던 이 감독의 영화를 포함해 총 열 개국, 스무 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