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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현장영상] "서울 절체절명 위기...내일부터 밤 9시 이후 멈춤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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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는 이틀 연속 역대 최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산세를 잠재우기 위한 선제적인 긴급조치를 발표합니다.

내일부터 2주간 생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적·사회적 활동을 제외한 이동과 활동이 사실상 중단됩니다.

서울시가 비상 방역대책을 발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서정협 / 서울시장 권한대행]
내일 12월 5일부터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추겠습니다. 오늘 12월 4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295명이 늘어난 총 9716명이며 오늘 0시부터 14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16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