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野, 이낙연 측근 사망 애도…"몸통 규명" 특검론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설훈 '검찰 책임론'에 "죽음마저 檢 공격 수단 삼나"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측근인 이모 당 대표 비서실 부실장이 검찰 조사를 받다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애도를 표하면서도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을 다시 거론하고 나섰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내 회의에서 최근까지 이 대표를 가까이서 보좌한 고인이 2014년 전남지사 선거 때 당비 대납 혐의로 1년 2개월 실형을 살고, 이후 출소 4개월 만에 이낙연 당시 지사의 정무 특보로 기용됐던 점을 거론하며 "중요한 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