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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 대통령, 개각 단행…김현미 가고 추미애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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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중계석 > 시작합니다. 어제(3일) 전해드렸던 소식인데 방역복 입고 수능 보러 왔던 그 학생, 이 친구죠. 인천 부평고에서 시험 본 이 친구 말이죠. 과연 시험을 무사히 잘 봤을까? 돌발사태는 없었을까? 정말 궁금했단 말이죠. 역시 수많은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보시죠. 이 학생 뒤에 앉았던 학생이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고사장 안에서도 꿋꿋하게 방역복 입고 있네요. 그렇다면 시험은 잘 봤을까? 이번엔 친구들의 증언입니다. 댓글 보세요. "얘가 제 친구인데요, 시험 무지 잘 봤대요" 다른 사람이 묻죠. "아니, 저런 옷 입고 어떻게 시험을 잘 봄?" 다시 답하죠. "평소에 저거 입고 푸는 연습 엄청 했거든요" 역시,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