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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기업] "전쟁터 상황 영상으로"...한화시스템, 개발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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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이 전쟁터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공유하는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를 개발합니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시범 사업인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전쟁터 정보를 음성이나 문자로 공유했던 것과 달리, 이 감시체계가 개발되면 1km 밖 전쟁터 상황을 영상으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조용성[choys@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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