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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떠나는 박능후, 코로나 방역 이끈 '장수 장관'…실언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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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치매국가책임제 기반 마련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12·4 개각'으로 교체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에 임명돼 약 3년 6개월간 복지부를 이끌어 온 '장수 장관'이다.

박 장관은 앞서 30여년간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빈곤 문제 등 사회복지 분야 연구에 천착해 온 학자로, 문재인 정부의 보건복지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복지부 장관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