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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지지율 최저' 속 개각 단행…김현미 포함 4개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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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각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포함해 4개 부처 장관을 바꾸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국정지지율이 최저점을 찍은 가운데 나온 소폭 개각입니다.

먼저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4개 부처 장관의 교체가 발표됐습니다.

우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으론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지명됐습니다.

부동산 정책 논란의 중심에 서온 김 장관이지만, 청와대는 이번 교체가 문책성 인사가 아니란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