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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유치원 교사가 급식에 탄 건…샴푸·모기 기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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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의 한 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의 급식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넣어 경찰이 수사를 벌인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경찰이 이 액체가 들어있었던 걸로 추정되는 약병의 내용물을 분석했는데, 모기 기피제와 샴푸 같은 유해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금천구의 한 병설유치원.

이 유치원 교사 박 모씨가 6살 아이들 11명이 먹은 급식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넣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