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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49만명이 따라 쓰며 '뭉클'…수험생 위로한 노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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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시인 :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

[앵커]

수능 모든 과목마다 답안지에 맨 처음 적어내야 하는 이 필적 확인 문구는 올해로 일흔다섯 시인이 젊은 날 쓴 사랑시에서 나왔습니다. 노시인은 "어린 분들께 더 힘든 한 해였을 거"라며 "힘든 시간을 지나, 살아내자"고 말했습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필적 확인 문구를 답안지의 필적 확인란에 정자로 기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