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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노재팬·코로나에…국내 최대 유니클로 매장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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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재팬·코로나에…국내 최대 유니클로 매장 영업 중단

유니클로가 내년 2월, 국내에서 가장 큰 매장인 서울 명동중앙점의 영업을 중단합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큰 타격을 받은 데다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치면서 장사가 안됐습니다. 유니클로는 올들어 26개 매장이 문을 닫았고 이번 달에 8곳을 더 폐점합니다.

2. '16개월 입양아 학대 신고' 부실 대응 경찰관들 징계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16개월 입양아 사건과 관련해 학대 의심 신고에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경찰관들이 징계위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사건을 담당했던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다른 7명에 대해서는 경고와 주의 등의 인사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