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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친문 핵심' 전해철, 선거 앞두고 행안부로…野 "선수가 심판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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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전해철 의원은 원조 친문 핵심인 이른바 '3철'의 한명입니다. 이 가운데 처음으로 국무위원이 된 겁니다. 그런데 변호사 출신의 전의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이 된 데대해 야당은 앞으로 다가올 선거 공정성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심판이 선수로 뛰는 격이란 비판도 나왔습니다.

이어서 윤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해철 내정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몸 담았던 법무법인에서 일하다가, 2004년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들어가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과 호흡을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