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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추미애·홍남기·강경화, 왜 개각명단서 빠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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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제 30%대로 떨어진 대통령의 지지율이 나오자 오늘 곧바로 개각이 단행했습니다. 즉 이번 개각은 국면돌파 사태 수습 성격이 강합니다. 하지만 추미애 장관을 비롯해서 논란이 됐던 장관들이 대거 유임됐습니다. 지금부터는 그 배경을 짚어 보겠습니다. 정치부 서주민 기자에게 물어 보지요.

서 기자, 여권에서 추 장관이 부담스럽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추 장관이 잔류한 건 어떻게 해석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