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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후 9시 이후 금지' 서울시 조치에 영화관·공연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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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안 되는 뮤지컬도 공연 중단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강애란 기자 = 서울시가 주말부터 오후 9시 이후 일반 관리시설 운영을 금지하는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주말 예매 비중이 큰 영화관과 공연장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CGV와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극장들은 주말 예매 관객들에게 해당 조치를 알리며 예매 분량을 취소하고 있다. 또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이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