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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티켓 챙기세요"…인천공항·뚝섬서 떠나는'가상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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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비행기만 타는 이른바 '회항 여행'이 인기를 끌기도 했죠. 이번엔 파리에, 브라질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오는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가상 여권과 비행기 티켓도 마련돼 재미를 더했습니다.

임서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이후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든 인천국제공항, 가상현실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부스가 빈 공간을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