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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구원 등판' 변창흠 부동산 정책 바뀌나?...추가 공급대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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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으로 변창흠 LH 사장이 내정되면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일단 투기억제 정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급대책을 추가로 내놓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장하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내정된 변창흠 LH 사장은 도시계획이나 도시재생 등 주택 공급 정책 전문가로 꼽힙니다.

지난해 4월 LH 사장으로 취임해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현장에서 지휘했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과 함께 주택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한 3기 신도시의 지구 지정을 신속히 하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