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9개월 만에 다시 '6백 명대'…"엄중한 위기상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9명은 대구, 경북 1차 대유행 이후 3번째로 많은 수칩니다.

거리두기가 격상된지 보름이 넘었고 시민들의 이동량도 줄었지만 오히려 확진자 수는 늘고만 있습니다. 왜 일까요.

김아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

확진자가 다녀갔으니 당분간 가게를 폐쇄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이 가게에서는 예술단원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