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자막뉴스] 중국인, 한국 아파트에 이어 이것으로 눈 돌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외국인 보유 토지 251.6㎢…공시지가 31.2조 원

지난해 말 대비 면적 1.2% 늘어…중국인 2.6%↑

자국에서 자금 조달…다주택자 규제에서도 빠져

외국인 취득세↑·양도세 비과세 제외 법안 발의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51.6㎢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국토면적의 0.25%로 공시지가 기준 31조 2천여억 원에 해당합니다.

미국인이 절반가량을 소유하고 있고 이어 중국과 일본, 유럽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면적 기준으로는 1.2% 늘어난 건데, 중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2.6% 늘어 가장 높은 증가 폭을 보였습니다.

지난 8년 동안 누적 통계를 봐도 중국인이 국내에 보유한 토지 면적은 5.2배 급증하며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