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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비틀스 이후 처음"... BTS 미국 팬덤 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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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일대에 늘어선 텐트 행렬.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기 위해 무려 일주일 전부터 노숙한 팬들입니다.

BTS 무대가 있는 곳마다 이런 진풍경이 펼쳐지자,

"비틀스 이후 이런 팬덤은 처음"이라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지난해 유튜브 이용자 분석 자료를 보면 BTS의 팬덤은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순한 추종자가 아니라, 함께 그룹의 목표를 향해 가는 강력한 지지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