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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상점 닫고 대중교통 감축…5일 밤부터 서울 '코로나 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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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3차 유행의 중심에는 서울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밤 9시부터 도시의 불을 끄겠다고 선언했지요. 사실상 코로나 통금으로까지 불리는 상황인데, 서울 주요 거리에 취재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분위기 알아보죠.

장용욱 기자,

[기자]
네, 명동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명동이군요, 장 기자 뒤로 지나는 사람이 거의 안 보이네요?

[기자]
네, 이곳 명동은 평소 오늘처럼 토요일 저녁이면 인파로 붐비던 곳인데, 지금은 뒤로 보이는 것처럼 저녁이 되면서 더욱 한산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