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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제기구 직원 대부분 떠났다…평양 방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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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공식적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제기구 직원들마저 평양을 떠난 상황인데요.

현재 북한은 코로나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양 번호판이 달린 우편용 차량 안팎에 소독액이 뿌려집니다.

하루에 바닥 소독만 4번, 코로나19 방역 강조하느라, 70년 전 6·25정신까지 소환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