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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80대에 꽃핀 할머니 화가, 손흥민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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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년에 그림을 시작해서 일흔다섯에 깜짝 데뷔한 화가가 있습니다.

바로 영국 화가 로즈 와일리인데요,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여전히 젊고 유쾌한 작품으로 미술계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그리고 편지도 주고받았다고 하는데요,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등번호 7번의 축구선수, 바로 손흥민입니다.

경기장을 달리거나, 골을 넣고 세러머니를 펼치는 모습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