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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미, 이란 제조업 · '공격 연루' 고위급 인사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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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란의 이라크 미군기지 공격에 대한 응징 차원에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현지 시각으로 10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제조업과 섬유 산업, 광산업, 그 외 다른 이란 경제 분야들에 대한 제재를 가한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이라크 내 미군기지 공격에 연루된 이란 고위급 인사들도 포함됐습니다.